정말 공부하는 걸 싫어했던 제가 목표가 정해지니 하게 되네요
중학교 국어교사라는 막연한 꿈에서 중2에서 이제 중3을 바라보니
이제 내신관리도 하게 되고 문예창작과가 있는 학교도 찾아보고 있어요
안양예고와 고양예고를 생각하고 있는데 이미 날려먹은 내신이 너무 아쉽네요ㅠㅠ
이제 좀있으면 다니던 단과학원을 끊고 논술학원 다니면서 공부할려고 합니다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산 시간이 너무 아쉽네요..
국어를 잘하진 않아도 좋아하니까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수 있겠죠??
이제 핸드폰도 고장나서 미친듯이 공부할려구요ㅎㅎ
정말 열심히 해서 목표를 이룰거에요 응원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