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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는 힘들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gomin_673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는내컨셉
추천 : 1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3/04/26 16:14:30
다름이 아니라 어제 옆집에서 양념치킨을 사다주었습니다.
근데 저는 밤이라 먹기도 좀 그렇고 오늘 먹으려고 제껀 남겨두었습니다.
저는 약 4일전부터 구내염이 생겼어요. 왜 그 아시죠? 입안에 하얗게 헐고 주변에 붓는거요ㅜ
예전부터 피곤할때마다 종종 생겼는데 아....방금 양념치킨먹다가 존나 아파서 진짜 치킨던졌습니다ㅡㅡ;;

아 그래서 빨리 낫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오라메디랑 알보칠이 좋다고 들었는데 알보칠이 효과가 직빵이라네요..

근데 제가 태어나서 지금껏 알보칠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어요..

그것을 사용하는 순간 사용자는 지옥의 문을 연것이라는데 정말 그렇게 아픈가요??

전 군대도 다녀온 남자지만 그냥 고추가루만 닿아도 쓰러질정도로 아픈데 알보칠은 고추가루와 비교할 수 없다고 그러더군요..

진짜 지금 약국애서 사와서 양념치킨 옆에 알보칠을 놓아두고 혼자 겁먹고 그저 바라보기만하고있습니다.

양념치킨도 너무너무 먹고싶어요..아직 다리하나랑 날개하나 남았는데......

근데 알보칠바를 용기가 안나네요..

오유님들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알보칠의 고통은 과장된건가요??

아니면 진짜 그렇게 아픈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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