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가 왜이리힘든건지... 하소연할데가 없네요 집사람과 딸들이 집에서 아빠만보고있는데...
저는 기술자입니다 흔히말하는 공돌이죠 고등학교 졸업후에 공장일을 꾸준히 해서 기술도있고 그중에 가정도 꾸리며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아이들이 커가고 공장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는 월세와 생활비도 빠듯하더군요 날이가면 갈수록 해가 바뀌면바뀔수록 더해가는 세금과 생활비때문에...
그래서 이직을 결심하게됐고 좋은조건에 사택도 준다는 기업을만나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헌데 다니던직장에 사표를 내고 집도 이사결정까지 마치고 집계약까지 마쳤는데 제 잘못이였을까요?
단지 저는 이직하게되면 더 열심히 할거라는생각에 그쪽 회사에 진행상황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에 이야기했던 월급을 못주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물론 지금보다는 사택에가면 이득을 보게될것 이라는건 알고있지만 살던곳을떠나서 자리잡고있는 직장을 떠나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되는 보수로는 그닥 마음에 들지안았습니다 현실적으로 현제 다니고 있는 직장보다 더 급여가 적었습니다
몇번을 다시 이야기 했지만 원래 요구했던 급여는 줄수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만 화가나서 실수를 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