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다 글쓰는게 맞는지..모르것내요 ㅠㅠ;
제가 어제 쓰레기를 버리러 한밤에 잠깐 나갔는데, 놀이터에서 어떤
남자분이 기타를 치더라구요 연습하시는거 같았는데 기타소리가 너무 좋아서 어제 엄청 추웠는데 그것도
11시에 ㅋㅋ.. 그자리에서 멈춰서 한 10분동안 잠옷차림으로 듣고 있었어요 놀이터 바로 뒤에 벽이있고
그뒤에서 변태같이 잠옷차림, 엄마미소로 10분동안 서서 들었는데 저 못봤겠죠?
아아 여튼.. 그 기타소리를 듣고 예전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뭐 악기 다룰수 있는것도 피아노 아주조금 ..
통기타가 그렇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 그러다가 글들을 찾아보니 초보자들이 무슨 코드 ?에서 많이 관둔다 하시던데
손가락도 많이 아프다고 하시구.. 제가 딱히 취미생활도 없고 정말 열심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대요.
독학도 있지만 저같은 와~~~~~~~~~ㄴ전 생초보는 학원 두달정도 다니는게 낫겟죠?
지금 알아본 학원이 1주에 2회 1시간 30분씩 1:1 개인레슨 받는곳인대요 기타도 다 완비 되어있구요.
꾸준히 하는게 제일 좋은 자세이겠지만 저같은 초보가 따로 뭐 준비해야할게있나요? 따로 뭐 공부해야할것이라던가..
통기타는 제가 2달 배우고 난뒤에 알아보고 사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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