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이 혹시기억하시는분있으신가요?ㅎㅎㅎ집안의반대가 너무심해서 새로운주인을 찾아주려고 했지만
좋은주인을 찾아주지못해 겨우겨우 부모님을 설득해서 제가키우고있답니다ㅎㅎㅎ병원가서 피부약과 감기약을 처방받고 아픈것도 싹 나았구요
너무앙상하게말른모습이 안타까워서 지금은 엄청엄청잘먹엿더니 한달만에 한마리의 돼지가탄생했어요..ㅎㅎㅎ
그때 걱정해주시던분들 혹시나 궁금해하실까봐 사진들고왔어요!
이사진은 데려온지 삼일정도쯤~?
아래부터 최근사진이에요!
(이사진은 청소기보고겁먹은사진ㅠㅠ.. 짱귀엽..♥)
정말 못알아보겠죠??마지막은 제손잡을려고하는 사진인데 셀카찍는거같지않아요?요즘에 냥이보는맛에살아요 ㅠㅠ
냥이성격이 진짜좋아서 불르면 바로바로 뛰어오고 비비고 안기고 제머리카락에 그루밍도해주고 꾹꾹이도해주고
개키우는기분이에요^ㅇ^오죽하면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변기앞에앉아있어요 걱정해주신분들 진짜진짜 감사하고 잘키울께요!!
사진여러개올리고싶은데 ㅠㅠ5갠가 올렷더니 크기가커서 꽉차서 황급히 크기줄여올려서 사진들 크기가제멋대로네요
(화장실따라와서 앉아있는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