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새끼 길고양이 주워왔다는글을 남겼었습니다.
불린멸치랑 참치랑 계란이랑 전부 다 잘 먹었어요.
아침에일어나 가족들과 이일을어찌해야하나 이야기해봤는데.
주워온곳에 가저다놓자 는결론이나왔네요.
사실 키우려고 주워온것보다 아이가 상태가안좋아보여서 별생각없이 살려보자고 데리고왔거든요.
밤에 밥 잘먹었고 그래서 기운을차렸는지 야옹~ 야옹~ 도 합니다.
그리고 경계는하지만 그렇게 심한정도는아니고 쓰다듬거나 안아줘도 가만히있을때도있구요.
고양이는 이쁜데 조금지저분해서 그렇지... 실물이 더 이쁩니다.
혹시 가족을 찾을수있다면다행이지만 들은 이야기로는 한번 사람손타면 어미가 외면한다. 라는이야기도있구요.
혹시 입양을원하시는분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