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동양풍 여캐가 그려보고싶어서 그렸습니다. 무늬는 구글링으로.....
PNG 투명도가 그냥 검게 나오네요...;;그리고 나서 그린 제가 봐도 특정부위를 너무 크게 크렸...전 변태인가봅니다.
2013년 1월...
굵은선이랑 얇은 선 사이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아직 갈피를 못잡던 때라서...ㅎ..ㅎㅎ;;
2013년 2월
그림퀄이 들쭉날쭉....
2013년 3월
죄송해요 그린게 진짜 이거 하나밖에 없어요. 새내기 가두모집 간판에 그린 그림....
2013년 4월
동아리 후배들이 그려달라해서 빠르게 쓱삭쓱삭...
2013년 5월
이것저것 그림그림.....
2013년 6월
커플 그림들이 많아서 슬프네요. 그리는 사람은 영원한 오유인....
2013년 7월
그림연습하면서 그림체를 바꿔보던 때...였었네요. 반무테도 해보고 이것저것 시도를...아마 이쯤부터 그림 스터디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2013년 8월
그림은 들이는 시간에 비례해서 퀄이 높아지는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첫그림은 오래걸리고 나머진 끄적끄적...
2013년 9월
전부다 제 자캐가 아니라 지인분들 자케 리퀘했던거였네요. ㅎㅎ;;
2013년 10월
한창 그림스터디에 열중했었어요. 서로 주제도 정해주고 하면서....
2013년 11월 현재
다 올리고 나니...1년동안 참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2010년~2012년 변화보다 2012년~2013년 변화가 더 큰 것 같네요. 주위에 피드백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