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게여러분!!
주말에만 게임하는 실버1 직딩입니다.
브론즈 1에서 두달동안 헤어나오지 못하다가, 힘겹게 실5로 승급한 후 실버1까지 쭉쭉 티어를 올리는 중입니다~
'브=실=골'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고, 지금 제 실력이 엄청 형편없다는 것도 알고있지만
브론즈는 뭔가 다른, 진짜 혼모노라는 것을 약 두달간 몸소 느꼈습니다.
와딩, 운영, 맵리의 개념이 없고 쿠크다스 멘탈이 많아서 툭하면 던지고 탈주하고...
정말 브1에서 실5찍는게 제일 힘들었네요
서폿유저다보니 캐리력이 딸리는데, 브론즈 탈출까지는 ap 딜포터로 포인트 많이 따내고
실버에 정착한 이후로는 블리츠, 쓰레쉬, 레오나로 꾸준히 티어 올리고있습니다 ㅎㅎㅎ
이상하게 이번 시즌은 쓰레쉬 승률이...굉장히 슬픕니다
메라신의 블리츠 영상을 보고 롤을 시작했고, 아직까지도 블리츠는 모스트 1픽이네요
아래 캡쳐는 '롤닥터' 분석내용입니다
시즌 5부터 서포터만 팠더니 그래도 1인분은 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비록 게임하는 시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올려서 얼른 골드찍고싶네요 ㅎㅎㅎ
혹시 주말에 혼자 랭크 돌리시는 분들, 댓글달아주시면 친추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