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널 국어 시간에.... 애들 반정도가 꾸벅 꾸벅 졸더래요! 저는 열쒸미 만화책을 탐독중이어서 잠은안왔는데요! 국어선생님이 잠 깨워준다고 유머 를 말씀해주신데요! 애들은 귀가 솔깃 해지지않고 기냥 자더래요! (썰렁한유머로 유명하신샘이라서요!) 선생님은 싹 무시 해뿌고 묵묵히 애기를 하셨습니다!! 선생님:어떤 별에 엉덩이 제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어.. 애들:무반응 -_-;; 선생님:거기선 개들이 뭐라고 짓는지아니 원래 보통개들은 멍멍멍 이라고 짓잖아? 안그러니? 애들:네 -_- 선생님:거기선 개들이말이야 선생님:똥구멍~똥구멍 이라고 짓는단다~~ 애들:푸하하하!!!!!! (정말 반응이좋아서(오랜만에-_-) 한번 더하셨습니다.) 선생님:거기선 고양이는 이렇게 운단다~ 선생님: 똥꾸냐옹~ 똥꾸냐옹~~이라고운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