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자친구와 지스타갔다왔어요~
10시쯤부터 6시까지있었는데...
발바닥아파 죽는줄알았어요ㅠㅠㅋㅋㅋ
저쿠폰 받을꺼라고 저혼자 줄세워놓고
남자친구는 혼자 무대올라가서 게임하고 이겨서
저쿠션이랑 마우스패드랑 등등 받아왔네요...ㅋㅋㅋㅋ
오전엔 사람없어서 좋았는데 오후되니 사람들이몰려와서 다른덴 제대로 보지도못하고
열심히 걸어다니다가 왔네요~
혹시 어제 지스타가셨던분들은
토그쿠션들고댕기던 사막여우닮은여자 보셨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쿠션이 은근커서 들고댕기느라 힘들었어요~
커플이라고 뭐라하시진 않겠죠?ㅠㅠ 다음달에 1000일인 커플입니다~~
오유한다고 안생기진 않아요!!!!
여러분들도 언젠간 생기실꺼에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