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첨쓰는글..주유소 알바할때..
게시물ID : humorstory_673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도한할매
추천 : 6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6/29 19:38:19
내가 한..삼년전 주유소에서 알바를 했을때의 일이다.. 지금은 슴세살 ^-^*(누가 궁금하대??-_ -;;) 흠흠..뭐 그건 그렇구.. 내가 알바를 할당시 그때 사귀던 남친과 함께 일을했땅+_+ 알바를 했던 애들은 내 타임때도..4~5명정도.. 아무리 차가 많이 들어와도 심심한건 마찬가지다..넘흐넘흐 심심했따T^T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주임님의 차가 보였다.(주유소에도 관리를 하는 주임이 있다) 그리고 애들의 수근거림.. "야!!주임도 돈을 많이 못 버나봐?" "그러게 말이야.." "돈 많이 버는데 사람이 검소한게 아닐까?" . . . 그차는 엑셀이였다..연식또한 아주아주~오래되어 10년은 훠얼씬~훠얼씬 오래되 보였다! (한..80년대에 나온차란다.) 영화도 아니고.. 괜히 차를 꼬라보며 애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나의 당시 남친되는 햏이 입을 열었따! "야!!주임님 돈 많아..돈 없어서 엑셀끄는거 아냐!" 오호~그래?? "야 돈많으면 누가 저 똥차를 끄냐?" "야 돈없어서 엑셀끄는거 아니라는 증거 있냐??" 남친햏이 입다물고 가만히 있다가..증거를 댔다.. . . . . . . . "엑셀이 두대야" . . . 그때 당시엔 참..잼있었눈데;;왜케 구릴까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