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서영교 의원님은 식당 사장님들에겐 반가운 존재입니다.
게시물ID : sisa_673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음침휴먼
추천 : 20
조회수 : 106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6/02/29 09:52:04
저희 부모님이 인천에서 칼국수집을 하시는데, 외식업중앙회라는 곳에서 '음식과 사람'이라는 잡지를 매달 보내옵니다. 가게엔 읽을 거리가 없어서 부모님 일을 돕던 시절 그 잡지를 자주 읽었었지요.
 
이전까지는 애들이 성인인 것처럼 속여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걸려도 애꿎은 사장님들만 벌을 받고 애들은 쏙 빠져나갔었는데 서영교 의원이 '청소년 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해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식당 사장님들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 섰습니다. 올해 2월 1일에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고 하네요.
 
 '음식과 사람'에서 이를 조명해 서 의원을 인터뷰했었죠. 이걸 보면서 더민주엔 유능한 의원들이 여럿 계시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 기사를 첨부합니다.
 
식당 사장님들과 친분이 있는 오유 유저님들은 소문 많이 내주세요.
 
http://www.kf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0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