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진 몰라도 많이 얻어먹는 거지가 한마리 있는것 같습니다.
***le***t 라는 닉을 쓰고 있어요.
네 접니다. 쿨럭.
전 별로 한건 없는 것 같은데
얻어먹긴 무쟈게 얻어 먹은것 같네요.
1. 육**고(자)라니 님에게 풀 몇개 분양후 받은 KFC 버거세트
2. 사랑초 나눔을 받는다고 했는데 온 왠 과자박스. 음**유 님
3. 현피 나눔을 시도했을때 식권초의 영향인가. *대 님에게 얻어먹은 점심.
그리고...
4. **하*스* 님 에게 받은 바닐라라떼 기프트콘(별다방)
5. 어제 PD님에게 받은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트콘(별다방)
참고로 제가 사는 밀양은...
시내에 헌혈의 집이 없습니다.
추가로 스타벅스도 없습니다.
가까운 언양에도 스타벅스와 헌혈의 집이 둘 다 없습니다.
그래서 헌혈이 핑계인지 커피가 핑계인지, 친구랑 약속을 만들어서 부산을 갔습니다.
1년에 한 번 갈까 말까한 별다방 커피를 3시간만에 두잔을 해치웠더니
몸에서 된장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쿨럭...
주신분들에게 감사하다고 하였으나, 한 분은 연락이 안되네요 흑흑
아 그리고 덕분에 그토록 바라던...
헌혈을 똭!
40번째 헌혈이니 찾아가서 해주는 센스.
하지만 이 곳은 식게이지요.
근데 별로 사진을 못찍은것 같다...;;
부산 간 김에 점심 얻어먹고 친구랑 노포동까지 가서 어버이날 식물을 사러 갔었으나...
제가 원하던 애들이 초봄(3~4월)에는 나왔지, 지금은 코빼기도 안보여서 결국...
똑같은 선물은 싫으나 다른 사람과 같이 카네이션을... ㅠ 사왔습니다.
모두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렸겠지요?
아. 그러고보니, 밝은 창가에 둔 녀석들이 꽃대를 보여주더라구요.
앞에는 천냥금의 꽃대, 뒤에는 산호수의 꽃대.
사진 흐린건 원래 그렇습니다.
아... 피가 부족하니 졸리네요.
좋은 밤 되세요
아 그리고 혹시 올 가을에(한참 남았네)
은방울 꽃 좀 정리해야 할 듯 한데 3~4뿌리씩 분양하면 받으실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