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갔다가 도서관가는 버스안에서 DMB 보면서
설마 SK가 이걸 이기겠어.. 이거 이기면 정말
나도 할 수 있다는 신의 계시다
하면서 될놈될 안될안 떠올리고있었는데
이걸 이기다니요.... 와
삶또한 야구와 같은 거겠죠 저에게도 한가닥 희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