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이 하수구인지 해변인지 시체가 하나 떠오르는 데 손가락이 잘려있어요.
주인공이 경찰인데 마피아 조직같은 데 잠입해서 오랫동안 활동해요.
사우나에서 누드 격투신이 아주 적나라하고요
배우 인종!?이 -_-;; 백인?? 이고요 배경이 러시아인지 동유럽인지 그 쪽 같고요
언어가 영어였는지 아니었는지도 가물거림 ㅠㅠㅠㅠ
알고보니 사람 죽이고 잘려진 손가락 마디 위치에 따라 경찰에 보내는 암호였음---> 이 것만 확실해 기억해요.
결말이 그 형사는 끝끝내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책상에 앉아 담배 피면서 카메라 뒤로 빠지고 끝남
이 영화 한 번 보고 다시 찾아보고 싶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요.
사실.. 아저씨의 현빈 목욕탕 격투신보고서 이 영화 다시 보고 싶다고 생각했으니 궁금한 기간이 꽤 되네요. ㅠㅠㅠㅠ
그러다 이정재의 신세계 보고 나니 더 미치겠음 ㅠㅠㅠㅠ
오죽 답답해서 눈팅만하다 첫 글로 써 봅니다만, ㅠㅠㅠㅠ 찾아주신 분은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