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에 종사 하고 싶어서 배운 기술과 지금까지 취득한 자격증만 8개다..

기술직에 내 인생을 올인했고 남자로 태어나 칼을 뽑았으면 무 라도 썰자 라는 생각으로 높은 곳 대기업을

바라봤는데.. 그게 그렇게 내가 넘기 힘든 벽 인 것이냐.. 10년전에 졸업한 고등학교 성적과 출결이 

그렇게 중요한거냐.. 100전 100패 인 대기업..

그래 포기 했지. 빽도 없고 학력도 고졸인 내가 넘기 힘든 벽이라고 생각 했다.

중견기업.. 여기도 안돼.. 서류통과 자체가 안돼.. 또 포기 했다.

이젠 중소기업.. 괜찮은 중소기업들..역시나 안되네.. 

이젠 무작정 아무데나 다 찔러넣어.. 근데 다 최저시급이네? 편의점 알바도 아니고.. 이럴려고 기술을

배운 건 아닌데.. 진짜 힘들다..

다 포기 하고 싶다.. 나이라도 어리면 호주로 워킹이라도 가지..

진짜 지친다..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