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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조차 이정도인데..
게시물ID : sisa_673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맨땅으로헤딩
추천 : 5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29 11:06:01
필리버스터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알게 되었습니다.

국회의원들중 이름좀 알려진 사람빼고 정말 그들이 무엇을 위해 열심히 활동중인가를 알려고 한적없이

욕만 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나쁜 국회의원 찾아서 욕하는데 정신팔려서 정작 열심히 의정활동 하시는 국회의원에 대한 관심조차 없었던 

내 자신에 대하여 부끄럽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있었던 나조차 이정도인데 관심도 없는 사람들에게 국회의원이 무엇으로 보여지는지는 정말

뻔한 결과일겁니다.

정당으로 생각하면 욕만 하던 더불어 민주당이였는데 국회의원 한명 한명이(지금까지 나오신분만) 전투력은

최고였습니다.

이번 기회는 야당에 반대편에 사람들을 잡아오는 싸움이 아닙니다.

야당조차도 이해 못하고 야당을 지지하던 야권지지자들 그들을 확실하게 잡기 위한 싸움이고 이번이 정말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내편이 누군지 확실히 하는것이 싸움에서 이기기 위한 첫단계일겁니다.

필리버스터를 통해 법안 통과를 막을수는 없을지 모르지만 이번 기회는 정말 마지막 기회에 시작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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