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누가 썻을까? 천년 후 태양절에 루나가 돌아올걸 예견한 포니는?
셀레스티아가 보냈으니 당연히 자기는 언제 돌아올지 알고 있었을것같긴 하지만..
조화의 원소는 대놓고 마법의 원소를 표현하고 있죠.
그 밑에는 셀레스티아와 루나의 큐티마크고요.
셀레스티아는 이걸 적어도 천년전에 찾아서 알고 있었겠죠. 태양과 달 외에 새로운 존재가 나타날거라는.
사고가 난 순간 직접 몸을 움직이시는 셀레스티아(다른 수많은 전투에서는 나타나지도 않으면서!)
트와일라잇이 큐티마크를 얻는 순간 바로 옆에 있었어요. 그리고 큐티마크를 확인함과 동시에 직속제자(..)
이 큐티마크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티렉이 나타났을때 대놓고 예지몽.
전부터 그랬지만 이 화는 특히 많이 무능하게 나왔는데(왜 디스코드에게 맡기기만 하고 직접 움직이진 않았을까)
결국 결과를 미리 알고있던게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크리스탈)왕국 하나가 위험한데 트와일라잇에게 시험이라고 혼자 해결하라고 한다거나 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