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05
일단, 구단이 "FA 2명 이상을 잡겠다"라는 공언이 있었고,
‘발 빠르고, 수비 좋은 1·2번 타자가 가능한 내·외야수’를 원한다가 있네요.
이용규와 정근우를 염두에 둔 발언일 것이고...
한상훈과의 계약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보아 정근우와 모종의 약속이 있는 게 아닐까요.
이용규 + 정근우 조합이면 수비도 수비려니와 공격력에서도 원하는 결과 얻을 수 있겠죠?
기아팬으로서 9년동안 이용규에게 고마웠지만 떠나 보내려니 벌써 아쉽습니다..
어디 가서든 잘해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