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타격큽니다  
타격보다 더큰문제는 수비포지션인데  지금 기아에서쓸 외야수는 김주찬 신종길이전부입니다
거기다 신종길이 이번시즌만큼 해준단 보장도없구요  
이준호 최훈락 드립치시면서 외야선수키우자고하시는분들은 선수키우는게 쉽겠습니까
나지완도 어디까지나 지타용이고 수비력은 말안해도 아실꺼라봅니다
그리고 테이블세터는 김주찬 신종길 김선빈 안치홍 많지만 1번에 맞는선수는 김선빈 정도인데
김선빈은 체력적문제가있습니다  김주찬은 출루율이 3할 초반에 초구부터 공격적인선수로
1번에는 적합한선수가아니죠...안치홍도 클린업 연결해주는 타순에 많이 배치되 테이블세터로 성적을 잘나올지도의문..
타순변경이 성적에 별지장없다는사람은 야구 잘모르시는분이겟구
또 어느분은 이용규보내고 이대형 데려와 키우자는 말도안되는 소리하시는분도있더라구요
2할도못치고 최근 도루성공률50퍼센트에 나이도30되는 선수를 거기다가 발로 하는 스타일의선수는 더더욱 힘들죠
최선은  이종욱선수가 퐈에나오면 일순위로 노려봐야 한다고생각합니다  근데
이종욱선수가 시스템좋고 강팀인 두산에서 나올런지..의문이구요 
뜬금없다고말이라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이 모든건 선동열이 자초한거라 생각됩니다
기아는 이제 솔직히말해 쓸만한 똑딱이들은좀 있지만 그걸 점수로만들선수가 하나도없죠...
투수도 마찬가지로 암담하구요
그나마 위안될께 3용병 2출전인데  클락이나 가르시아급 선수가 외야수로 뙇 하고 기아에 와주면 
어느정도 메꿔지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