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27일 출발직전의 현장체험학습 차량 운전자의 음주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5일 오전 8시경 논산시 취암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80명과 교사 10명이 용인 에버랜드로로 현장체험 학습을 떠나기 위해 준비중인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면허정지처분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3%의 수치가 나온 운전자 정모(73)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건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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