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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싱크대 밑에 냥이가족이 있었더라는 글을 쓴 사람이에요!
게시물ID : humorbest_6736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rea
추천 : 54
조회수 : 6868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9 04:39:2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8 20:47:14

 

어제는 정말 멘붕의 밤이였었죠!

댓글 보고 멸치 삶아서 주고 아침에 통조림하고 캣닢슬라이스 닭가슴살? 그런 간식류들을 사서 줬었는데요.

워낙에 동네가 자그마하다보니 마트에 파는게 그런 거 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개님용은 종류부터 가격까지 정말 다양하던데ㅠ..

이런 거 밖에 못해주는 못난 제 맘을 봐서 다행히 꽤 잘 먹어주는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앞으로가 걱정입니다.간식거리만 줄 수도 없고 사료를 줘야할 거 같은데 저는 아무런 지식이 없거든요..ㅠ

많은 오유 애묘인 여러분들 도움이 될 만한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새끼들이 크면은 자연스럽게 출가한다던데 그 때까지는 잘 해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사료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금전적 여유가 없어서 비싼 건 사주기 힘들 것 같아요.ㅜ

가격대비 질 좋은 그런 이상적인 사료는 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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