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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피싱프리맨
게시물ID : rivfishing_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꾸님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6 20:48:33
문재선 소장님.양형모씨.김탁현님 그외 성함 기억 안나는 몇분들
 
피싱프리맨은 아마 제가 알기로 거의 처음생긴 베스 동호회죠.
 
안동호서 2만원짜리 릴대들고 스피닝 암거나 걸어서
 
첨 베스낚시 배우고 미쳐서 허구헌날 안동댐 중류 헤집고 다니고 ㅎㅎ
 
에프알피선 낚시배로도 나름 보팅 이라고 웤킹보다 짜릿한 손맛 포인트개척 하고
 
그당시 케이비에프 제이비 대회 할때마다 형님들 저한테 와서 포인트 내노라고 하던 날들 ㅋㅋ
 
그때가 참 그립네요
 
5가다 5마리면 우승이야 하면서 포인트 내노라고 ㅋㅋ
 
평일엔 혼자 슬슬 돌아 댕기면 5가다 10수는 했는데
 
포인트 갈켜줘도 잘 못잡고 그러시드만들 ㅋㅋ
 
15마력 틸러없는 고무보트도 귀해서 두명씩 번갈아 타던 그때 그립네요
 
이젠 낚시 안한지 10여년도 넘어서 요새 가끔 베스관련 페이지 들여다보면 뭔지도 몰겠네요
 
아직 미련은 있어서 루어대 달랑 하나 트렁크에 싣고 다니지만 좀체 꺼낼일이 없네요
 
그때 낚시 갈켜주시던 형님들 섬에서 고기 구워먹고 보팅에 꼽사리 껴주고 가끔 낚시관련 글들보면 떠오르네요
 
참 좋았었는데..
 
프로 권유 하실때 그냥 가입하고 배우면서 취미생활 할걸 그랬네요..
 
아~ 노씽커로 나무옆에 캐스팅하고 싶다~
 
혹시 아는분 이글 보실 란가... 낚시 하고 싶다~ 섬에서 고기 구워 먹고 싶다~~ 저녁 설겆이 내기 한수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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