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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아서 씁니다....<술마신 오징어주의>
게시물ID : sisa_453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념차고싶어
추천 : 3
조회수 : 5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6 22:13:05
서울에서 조그만 회사에 다니는 오징어입니다.
 
근래에 많은걸 보고 느끼면서 생각한 바를 글로 쓸까합니다.
 
민주주의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것 같더군요.
 
참, 어찌보면 쉬운 말이기도 한데 그 안을 들여다 보면 어려운 부분도 많은것이 민주주의인것 같습니다.
 
쉽게 풀어 이야기하면 국가의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발생한다는 것이 민주주의인데
 
이 쉬운 이야기를 우리나라 국민들은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업을 하나로 예를 들어 설명 들이지요.
 
과거 관료주의적, 즉 상명하복 식의 계급주의적 기업체계가 있었다면, 현재에는 프로젝트 팀, 그리고 상향식 기업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 그리 흔한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도서관이나 서점에가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의 형태를 살펴보면 상향식 기업이 주목받음을 알수 있습니다.
 
즉, 민주주의화 된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는 뜻이지요.
 
강제적이고 강요적이던 기업의 형태가, 민주주의적 형태를 띄면서 자율적이고 자의적인 복종과 집중을 유도하고 그안에서
 
효율적인 기업 이익을 실현시기케 되는 것입니다.
 
주권, 즉 선택의 전반적인 부분을 직원들, 국가로 치면 국미들에게 이양시킴으로써 그 선택의 책임과 권한을 국민들에게 이양시는 것이
 
민주주의의 참 모습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들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국가에 산다면서 민주주의적 의식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국민에게 주어진것은 투표권이고 그 투표를 통해 뽑혀진 국회의원은  별개적인 것으로 바라보는 것 같더군요.
 
투표 이전과 이후를 통해서 주권이 이전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뇨..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민주주의에서 가장 주요한 역하를 수행하는 것은 바로 다름아닌 국민인 것입니다.
 
절대 그 권리와 권한이 이행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들은 국민의 의견을 대변하고 대행하는 대리자이지 절대 주적 주체가 아니란 말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국회의원은 권력이아닌 명예직이라는 사실은 인지해야합니다.
 
높게 모시고 높게 다뤄야 하는 것이아니라, 단지 우리의 대표이기때문에 그만한 대우를 해줄뿐입니다,
 
우리나라는 3권분립을 통한 상호간 감시가 정확히 이뤄지지 않는 아지 미완성적 국가입니다.
 
준민주주의라 보는것이 맞는것 같군요.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이 국가에 대한 감시를 게으르게 한다는 것은 참으로 큰 실수를 범하는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들을 믿고 맡기기보다는
 
더더욱 긴장하고 그들의 행태에 관심을 기울이고 바라보는것이 맞습니다.
 
그들이 당연히 잘못된 기을가는데에도 그럴수도 있지 그런것이지 하고 바라보는것은 참으로 멍청한 짓이지요.
 
그들이 우리로부터 얻은 권력으로 마음것 휘두르며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서 우리를 노예부리듯 부리는 것에도
 
불평 불만하나 없다면 당신은 노예근성으로 물든 조선시대 노비정보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그 권력의 대행자가 감히 주인에게 대드는 꼴을 그리도 가만히 바라보다니요
 
단단히 멍청하시군요.
 
착각들하지 마세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10년 20년이 지난후에 잘못된 사회가 만들어지고 그 원인을 케물었을 때
 
그 누구의 책임도 아닌 멍청한 국민들의 책임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뽑았고, 우리가 감시하지 않았으며, 우리가 관심갖지 않았기에
 
그렇게 민주주의는 썩어서
 
기업의 이윤과 가진자들의 시장이 되어 버린것이란 말입니다.
 
피와 땀으로 일군 민주주의가
 
이토록 썩어가는 것을 바라보면서도 멍청히 앉아있다는 것은, 그들의 리그로 치부해 버리고 그들이 어련히 알아서 할거라고 말해버리는 당신이라면
 
제발... 돌아보십쇼.
 
지금 우리나라가 하는 수많은 일들이
 
행정학이나 정치학 전문서적을 조금만 관심있게 본 사람이라면
 
정말이지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알것입니다.
 
보고도 못본척, 듣고도 못들을척 하는 것은 시집살이로 만족하십시오.
 
문제에대한 제기와 끝없는 의심의 눈초리가 필요할 때 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너무나도 멍청하게 동태 눈길로 우리의 세상을 지켜온 것입니다.
 
더이상 멍청해 지지 마십시오,
 
더이상 우리 다음세대에게 정치는 국회의원에게 맡기라는 개같은 소리를 하지 마십시오.
 
국민에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의 국가가!!!!!!!!!!!
 
그것이 민주주의인 것입니다.
 
 
하.................술먹고 쓰니까.. 같은말 무지하게 하네요.. ㅠㅠ
 
모르겠어요. 오타고 나발이고 그냥 너무 승질이나네요.
 
답답하고 화나고.. 막 그래요... 다들 너무 착각하고 잘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발.. 제발.. 종북이니 나발이니 개같은 소리좀 그만하고 !!!!!
 
본질을 이해하고 바라보자구요
 
약자로 태어나 영원히 약자로 살고 싶다면
 
주는 밥이나 받아 먹는 이 세상에서 열심히 사십시오.
 
저는 최소한 국민의 눈치를 보고 국민의 요구사항에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응원하겠습니댜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국민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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