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바꾸고 안전장구 새로이 구입하여 착용하고 떠날려는 찰나
맑았던 하늘에서 비가 내리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그냥 박혀있다가 해가 나길래 잽싸게 출발 했어요.
집에서 동해로 가는 7번국도는 자전거 도로가 없어서 안전한 라이딩은 아니였지만
나름 쪽길?이 있어서 그 길로 진행했죠.
오랜만에 잔차타니 다리가 금새 빡빡해지는게 힘들었지만 재미있어서 갈때까지 가봤네요.
돌아오는 길에 비가내려 정류장에서 비를 피하고 비가 멈춰서 잽싸게 집으로 돌아왔네요.
영동권 회원분들 쫌 계신가요..?!
돌아오는 로그는 저장을 안했네요...
저질 엔진 열심히 타서 업그레이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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