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 길고긴 프롤로그와 오프닝에 이어서 드디어 플레이어가 진행합니다.
전편에 이어 이후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 가능하게 됩니다.
이렇게 놀기도 하고~
왜 이걸 하고 있었을까요-_-;
서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갑작스레 전투가 진행됩니다.
전투 명령어는 AUTO(자동 전투) 방패(제자리에서 몸빵) 발자국(이동한 자리에서 대기) 검모양(그놈을 우선 때린다)
순으로 굉장히 간편한 방식입니다.
잡고나면 이렇게 (얻은경험치/레벨업까지 남은경험치)로 표기됩니다.
좀더 진행하다보면 히로인의 위기!
결국 또 한소리듣습니다. ㅜㅜ
왕 멧돼지라도 쉽게 잡을수있습니다. 오토는 진리거든요!
요렇게 잡아주고나면~ 다음 이벤트로
약초캐다가 갑자기 습격......
근데 우리의 주인공은 눈치따위가 전혀 없습니다 (--;;)
여자애가 이렇게 힘이 쌥니다.
집에 가져다 주면 본격적인 이게임의 목적이 나옵니다! 순!례!여!행!
앗 스크린샷이 짤렸네요. 총 5개의 거울을 보고 돌아오는게 순례여행의 목적입니다. (성인식)
디네 -> 테그라 -> 이그니스 -> 시플 -> 올도스 순으로 돌아야 됩니다. (뭐 딴길로는 못세니)
마지막 목적지 올도스~
돈한푼 안쥐어주고 보내는 촌장 ㅜ_ㅜ 세달동안 고생해야됩니다.
그래도 경비는 무료라네요~
너무 졸려서 다음편은 한숨 자고 내일~
서장-작은순례자(2) 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