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지냅니다. 울지도 않고.. 스스로에게 보고 싶다고 칭얼거리지도 않고.. 그대와의 일상이 남일이었던듯... 나는 아주 잘지내고 있습니다. 나는 바다코끼리 만큼이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지루한 일상속에서.. 날마다 쳇바퀴 돌아가듯 흘러가는 일상속에서... 아주가끔 아주 조금 .... 그녀가 생각납니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는것이... 그녀인가봅니다.. ulzima.net 에서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