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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매력적인 007 다니엘 크레이그의 필모그래피 (스압)
게시물ID : humorbest_673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70111
추천 : 65
조회수 : 1125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09 15:16:2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09 11:08:42




* 벌써 여섯번째 글


오늘도 Made in 오유! 오유의 콘텐츠를 위해 열심 타자질중인 글쓴이..



다음편은 아마 나탈리 포트만이 될듯해요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이번편 주인공이 다니엘 크레이그가 된 이유는 두가지.



일단 글쓴이가 좋아함ㅋ 이런 중후함과 섹시함의 적절한 배합ㅜㅜ 이런 유기농 배합사료같은 남자ㅜㅜ


두번째 이유는 오늘 낮에 글쓴이가 집에서 스카이폴을 다시봤음. 그래서 결정ㅋ



글쓴이는 취향이 독특해서 그냥 무작정 뻥뻥 터지고 총쏘는 심심풀이용 액션영화를 그닥 좋아하지않음.


그러나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시리즈는 쓸데없이 분위기가 무겁고 진지함. 그래서 좋음..ㅋㅋㅋㅋ




무튼 각설하고 다니엘의 첫 데뷔는 92년이라고 함.



68년생인걸 감안하면 비교적 늦은 데뷔라고 할수있음.


그리고 데뷔 초반엔 영화보다 TV활동을 위주로 했기에 정리하기 어렵지 않았슴돠. 오예.







미스터 본드가 되기전 그의 첫 영화인 The Power of One.


이후로 한동안 다니엘은 TV시리즈를 중심으로 활동함.







Anglo Saxon Attitude (1992)







Sharpe's Eagle (1993) 를 비롯 Drop the Dead Donkey, Boon, Covington Cross 등등에 출연했다는데 자료찾기 힘들어..


20년전 미국드라마도 아닌 영국드라마 자료 찾기가 쉽지않네요ㅜㅜ







93년까지 수편의 TV시리즈에 얼굴을 비춘뒤 95년에 출연한 영화 A Kid in King Arthur's Court







이후 다시 TV로 무대를 옮겨 시리즈물과 TV영화에 등장.


Kiss and Tell (1996)






The Ice House (1997)






97년부터는 영화 Obsession 를 시작으로 스크린으로 다시 무대를 옮김.







동성애 코드가 있는 영화인듯한 Love is the Devil: Study for a Portrait of Francis Bacon


노출씬이 있는지 글쓴이는 이미지를 검색했다가 약 1.82초 식겁한뒤 금방 흐뭇해졌다는 후문.








이후 99년엔 영화 The Trench







2000년엔 영화 Love & Rage, I Dreamed of Africa, Some Voices, Hotel Splendide 네편의 영화에 출연.








2001년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유명 영화인 Lara Croft: Tomb Raider에 출연함.


1편격인 이 영화와 2년후에 개봉하는 2편 둘다 본 기억이 얼핏 나는데



1편에 나오는 다니엘 크레이그, 2편에 나오는 제라드 버틀러 둘다 매우 섹시했던것 같음. 물론 지금도 좋아합니다*-_-*







이후 몇편의 영화에 더 출연한뒤 2003년엔 영화 Sylvia 와 The Mother







2004년엔 Layer Cake 와  Enduring Love 두편에 출연함.








3편의 영화와 한편의 TV영화의 출연한 2005년.


그리고 2006년이 밝음. 다니엘은 영화 Infamous 에 이어 한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되는데..








그것이 바로 그의 첫 제임스 본드 무비인 Casino Royale.


다니엘 크레이그의 배우 인생에 단연 큰 한방이 아니었나싶음.


어딘가 고독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다니엘의 제임스 본드는 글쓴이의 변태적 욕구를 자극했다고 한다. 









이후 2007년에 출연한 영화 The Golden Compass






그리고 2008년 그의 두번째 007 영화 Quantum of Solace 가 개봉함.







같은해 개봉한 영화인 Defiance를 이후로 잠시 공백을 가진 다니엘은






2011년 영화 Cowboys & Aliens, Dream House,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세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The Adventures of Tintin의 더빙에 참여함.




여담이지만 애니메이션 Tintin이 개봉했을때 친구들이랑 그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한적이 있음.


옆에있던 프랑스인 친구가 무슨얘기해? 하길래 아 요즘 극장에서 틴틴 상영하던데 알아? 라고 했더니



틴틴이 뭐야...? 라고 함. 틴틴은 참고로 벨기에에서 '불어'로 제작된 카툰. 


그래서 헐 너 왜몰라 뭐 그런거 있잖아 라고 설명해줬더니



아~ 레 자드벙츄흐 드 땅땅~  라고 하면서 알아들었음ㅋㅋㅋㅋㅋㅋ


레 자드벙츄흐 드 땅땅 = 디 어드벤쳐스 오브 틴틴








글쓴이는 한번도 안경을 좋아한적이 없었는데 이 영화를 보고 좋아졌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그의 세번째 제임스 본드 무비 Skyfall 이 개봉함.


영화 내용은 둘째치고 전체적으로 웰메이드라고 생각함. 영상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참 좋았음. 일관되게 암울해..ㅋㅋㅋㅋ



아델언니의 Skyfall 이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초반 인트로는 정말 좋았던듯.











마지막은 배우 근황으로 마무리 지어야 진리.



다니엘은 이후 두편의 제임스 본드 무비에 더 출연할 예정이며


확실하진 않지만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의 속편격인 


The Girl Who Played with Fire의 주연으로 얘기가 나오고 있는듯.




초록색 검색창에 찍어보니까 한국에선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란 제목으로 개봉했다네요.


왜 그랬대 궁금해 죽겠네.









그럼 글쓴이는 또 사라집니다


나탈리 언니랑 돌아올게여 데헷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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