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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05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롤쿰라우데★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17 01:45:32
일단 취했다는걸 밝히구요
경찰공무원의 파란 꿈을 안고
친구도 거의없는 타지로의 자취생활 몇달
고향에 있을때는 그렇게 잘놀고 잘먹고 잘살던 내가
타지 오자마자 청천벽력같던 빚
그간 모은돈에 알바 두탕에 노가다 뛰면서
다 갚고나니
이젠 아버지 교통사고..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이혼하신지 오래라 남남이라
간병할사람이 나뿐이라 천사같던 알바
사장님 사모님 뒤로하고 간병하러 가는데
일단 오늘음 마셨네요 너무 속상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경찰되지 말라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연세에 사고나면 평생 아프실텐데
잇몸 안좋으셔서 이 다빼시고 수백만원 들여서
틀니하신거 다 뽀사졌는뎈ㅋㅋㅋㅋㅋ
이제 아부지 뭐드신대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밉다 세상도밉고 상황도 밉고 돈도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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