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양면베팅으로 승부를 보자

이런 전략을 갖고나옴

양면베팅이 왠만하면 이득인게 양면베팅자는 양쪽에 1개씩 걸고

상대방이 1개를 콜해서 받아도 페널티 10개가 있으므로(숨어있는 배팅칩같은 느낌)

졌을경우 추가 페널티와 합쳐 총 11개를 걸은거나 마찬가지

양면베팅을 할 경우 양면베팅자는 2n개, 상대방은 n+10개를 건게 되므로

양면베팅자가 양쪽에 10개 10개 거는 상황보다 적게 베팅할 시

항상 양면베팅자가 더 적은 숫자를 베팅하는 상황

그리고 양면베팅을 하기 위한 초석으로

딜링슈에서 카드 앞면이 보이는걸 이용해서 다음판에 좋은 카드가 들어오게끔

안좋은 카드가 보이면 미리 죽는 식으로 받는 카드, 보낼카드를 조절함

이런 방식으로 앞면이 낮은 숫자를 우선 상대에게 보냄

그리고 패가 들어오면 뒷면은 어쩔수 없는거고 

양면베팅을 이용해서 김경훈이 양면에 1개씩 총 2개를 걸면

홍진호가 1개를 걸어서 콜을 받게끔 하는 전략임

이렇게 양면베팅으로 한번 실패하고 페널티 두번인가 세번인가 먹었던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