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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코메디] 하치만의 달콤쌉싸름한 회상
게시물ID : animation_67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중주
추천 : 1
조회수 : 14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2 19:11:57

1화부터 7화까지 한번 모아봤습니다.


다들 하치만의 쌉싸름한 회상을 보도록하죠








고백했는데 완전 개망 










자기에게 말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뒷자리 애에게 말건데다가 삽질한 이야기
















좋아하는줄 알고 돌직구 던져봤다가 완전 개망




교실 칠판에 나르가야라고 조롱그림 올라옴... 나르시스트 히카가야..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온 흑역사






절대 용서못하는 리스트는 포기못했음..








이렇게 전화번호는 받았지만 문자메세지는 처절하게 씹히고 그 담에는 문자 안보냄







어릴때부터 왕따에 이지메 당함 균취급






이름가지고 놀림당함.  개구리라고 불림...


이거말고도 회상은 넘쳐나죠...


달콤쌉싸름한.............추억들



난 착한 여자애가 싫다. 
인사 한 마디 나누면 신경이 쓰이고 
문자가 오면 마음이 다 들썩인다.
전화라도 온 날에는 
착신 이력을 보고 히죽거리 게 된다.

하지만 알고 있다, 그게 상냥함이라는 걸.
나한테 상냥한 사람은 다른 이에게도 상냥하다는 걸, 
그 사실을 무심코 잊어버리곤 한다.
진실이 잔인하다면 거짓은 오히려 상냥한 거겠지. 

그러니까 상냥함은 거짓말이다.

매번 기대하고, 매번 착각하고, 
언제부턴가 기대를 갖는 걸 포기해버렸다.
단련된 외톨이는 두 번 다시 같은 수법에 걸려들지 않는다. 

산전수전 다 겪었기에 패배하는 것만큼은 최고로 자신있다.
그렇기에 나는 상냥한 여자애가 싫다, 

영원히.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articleId=17409077&bbsId=G005&itemId=75&pageInde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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