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내년은 깝깝 하겠네요...

이대형 기아영입은 어쩔수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이용규가 빠진 마당에 중견수 볼만한 선수가 없으니깐요.

이대형 선수마저 없으면 기아 외야 수비는 헬이니깐요.

이대형선수가 탈쥐효과가 나타난다면 모르겠지만.

이대형 선수는 확실하게 폼이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고.

이대형선수 받고 보상선수도 줘야 하는 마당에.

내년엔 윤석민 선수도 빠지고 이용규 선수도 빠지고 (그자리에 이대형)

용병선수 잘 뽑지 않은 이상 내년성적도 깝깝 하겠어요.

두산과 더불어 이번 fa시장의 손해본 팀이 아닐까 싶어요

두산은 뭐 화수분 야구 팀이니 내년에 또 누가 올라올지 모르겠지만요.

역시 한화는 개이득 봤네요.. 류현진의 유산으로 정근우 이용규 선수 영입했을 뿐인데

타선의 무게감이 달라졌어요.

1.이용규 2.정근우 3.김태완. 4.김태균 5.최진행(아님 용병) 으로 하면 상위타선 무게는 상당하네요.

다만 투수진이 문제인데. 과연 용병빨로 극복 하능할까 하는 문제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