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귀찮으시더라도 링크타고 한번 가보시면 사고를 파악하기 쉬우실겁니다..
얼마전에 군산에서 사고가 났었던 사람입니다
1차선진행중 2차선에 있던 가해차량이 제 옆을 들이받은 사고인데요
일단 대인은 진행중이긴 한데
오늘 제 대물담당자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상대방 보험사에서 7:3을 주장한다고합니다
사실은 저희대물담당자분이 8:2정도 예상하신다고해서
저는 무조건 1의 도의적 책임, 과실만 인정할뿐이지
8:2는 용납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상대방 보험사는 한술더떠 7:3을 주장하고 있네요
오늘 대물담당자님도 수긍이어렵다고하시네요
일단은 각자 자차처리하고 소송을 건다고합니다
6개월정도 걸린다고하고요..
1차 2차 조정을 통해서 2차에 나오는 결과는
무조건 받아들여야된다고 합니다. 이게사실인지요??
그나저나 저 보험사는 사진상으로도 자기들 과실이 100프로에 가까움에도 왜 저렇게 우기고 있는건지.
저는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보험사에서 진행하고 있으면 제가 따로 무언갈 할 수는 없는건가요?
차라리 사고가 났을때 경찰을 부를걸 그랬습니다..
그거라도 해보고 이렇게 개소릴 들었으면 덜 억울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