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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동성애 조장 차별금지법에 반대 입장…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
게시물ID : sisa_6742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lene
추천 : 0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1 00:06:07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동성애와 이슬람 확산을 조장할 수 있는 차별금지법 입법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박영선 더민주당 비대위원은 29일 대한민국살리기나라사랑운동본부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나라와 교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도회는 4·13총선을 앞두고 동성애와 이슬람 극단주의 등 기독교가 경계하는 움직임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들어보자는 취지로 열렸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불참했다. 

김 대표는 “한국교회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구국기도운동 등을 벌이며 국민의 통합과 난국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돌보고, 대한민국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차별금지법과 관련해서는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새누리당도 방침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은 “개화기부터 함께한 기독교의 정신이 21세기 대한민국의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더민주당은 동성애와 이슬람 확산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며 특히 동성애는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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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무성 대표와 박영선 대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인권 관련 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먼저 김무성 대표의 말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인권 관련 법에 대해서는 여러분(기독교 관계자)이 원하시는 대로 방침을 정하도록 할 것이다.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다."

그리고 박영선 비상대책위원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여러분이 우려하시는 차별금지법과 동성애법, 이슬람과 인권 관련 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특히 동성애법은 자연과 하나님의 섭리에 어긋나는 법이다. 이런 법에 더불어민주당은 한기총의 모든 목사님들과 뜻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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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구국기도운동 등을 벌이며 국민의 통합과 난국 극복을 위해 노력해 왔다(1hit)
더민주당은 동성애와 이슬람 확산을 조장하는 차별금지법에 반대한다(2hit)
동성애법은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법이다(Critical Hit!)

(암걸려 죽은 회원입니다)


아니 뭐 김무성 대표야 저런 말 할 줄 알았는데, 박영선 위원이 저럴 줄은 몰랐네요.

진짜 저게 당론이라면...정의당만이 답인가(절망)


게다가 이과생 피거솟할 발언도...
출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46508&code=23111111&cp=nv
http://www.huffingtonpost.kr/2016/02/29/story_n_9346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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