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크기가 6800km 이고 12700km인 지구의 절반밖에 되지않는 크기잖아요.. 게다가 밀도도 3.9로 5.5인 지구에 비해 한참 작고... 헌데 화성이 조금만 더 크고 밀도도 좀더 컸다면 어땠을까요? 만약 화성의 크기가 8500km에(지구의 3분의2정도 크기) 밀도도 4.9 정도라면 대충 이정도로 크면 물이 충분히 존재하고 생명체가 살수있는 행성이 되었을까요? 글고 이정도 크기이면 중력도 지금보다 더 강해서 사람이 거주하기에도 좋을것 같고... 화성은 덩치가 작은게 너무 아쉽고 덩치가 작아서 비운의 행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