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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년이 한것입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674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리스*
추천 : 13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6/30 16:40:02
저는 직장관계로 중국에 온지 이제 한 사개월 정도 되는데 가족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중국에서 세들어 살고 있는데 방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방이 있고 건너방이 있고 그리고 주방하나 거실하나 있는데
커다란 시계는 거실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딸이 다섯살이라 아직 시계를 볼줄몰라 엄마가 다음과 같이 시켰습니다.
엄마 : 향린아 가서 시계좀 보고와라 지금 제일 큰 바늘이 지금 어디에 있지?
딸 : 엄마 지금 일하고 이사이에 있어요
엄마 : 이상하다 다시한번 보고 올래?
딸 : 지금 육하고 칠사이에 있어요
엄마 : 너 지금 뭐보고 왔니?
딸 : 근데 엄마 제일큰 바늘이 빙글빙글 돌아
딸은 초침을 보고 이야기 한것이 었습니다.
엄마 : 그럼 가서 제일 짧은것은 얼마에 가있니?
딸 : 음~~~~ 일하고 이사이에 있어 
시간이 약 저녁 일곱시쯤 된때라서 이상하다 싶어 다시 물었어요
엄마: 다시한번 보고 올래?
딸 : 엄마 일하고 이사이에 있어
엄마 : 이상하다 시계가 고장이 났나?
확인을하니 
시침을 본것이 아니라 시침과 분침과 초침을 서로 교차된 뒷부분(꽁지쪽)을 보고
이야기 한것이었다.
그부분이 아이가 보기에는 가장 짧은 부분이었던 것이었다.
정확한 시간은 일곱시 삽십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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