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컴퓨터가 고장나서 기사아저씨를 불렀었는데.. 시스템이 완전 고장나서 하드디스크를 바꿔야 했어요.
그래서 일요일인 오늘 들르셔서 하드디스크를 바꿔주시고 가신 키가 아주 크신 기사분..
네..
컴퓨터에 남아있었어요..
한글과 컴퓨터 폴더에 어쩌다 남아있었던 기사아저씨의 셀카와..
오유 캡쳐와..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저는 착한 오유인이라 모두 휴지통으로 보내드렸지만..(삭제했어요)
다음부턴 조.심(까만별)
야레야레 위험하다구요-(까만별)
네..뭐..
실제로 이렇게 오유인을 뵌건 처음이라 신기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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