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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이륜차하고 그러더니 이번엔 자전거군요.
게시물ID : car_67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이링스
추천 : 14
조회수 : 867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5/07/08 20:53:15
'자전거는 약자'입니다.
 
약자 라고 해서, 도로에서 상대적 강자에 있는 자동차가 진찌 밀어버릴 작정으로 위협운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보네요.
그리고 '일부'  표현하며 결국 또 동정심을 호소하며 운전자를 나쁜놈으로 몰고 가죠.
 
그런데 차량 운전자들은 자전거가 굉장히 두렵습니다.
 
치면 보험처리하면 되니까 뭐 두려울게 없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자동차 보험이나 형사처벌 체계를 좀더 조사해보세요.
내 과실이 얼마 없더라도 상대가 사망 직전까지 갈 정도로 사고가 나면 그로 인해 받는 불이익이 엄청납니다.
경미한 사고요? 보험처리 하면 최소 3년동안 할인유예에 대인접수 들어가기라도 한다면 오히려 특별할증 붙습니다.  
 
그 좋아하는 '일부' 로 표현하면요
 
 
 
유명한 블랙박스에 찍힌 자전거 모음인데.
이것도 일부겠죠. 
 
 
똑같이 인용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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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자전거 라이더들은 아니지요.
몇몇 몰상식한 사람들 뿐이겠지요.
항상 몇몇 사람들이 전체를 욕먹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전거 타는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도로위에서 교통질서 위반으로 인해 사고날 상황을 만들어주지 말아주세요.
운전자가 졸지에 살인자가 되지 않도록..
 
-----
 
 
결국 '일부' 라고 하면서'대다수'에게 약자란 신분을 이용해서  표현하고 있는 호소문의 글인것이고.
서로 이용하는 수단이 다른 만큼.  다른 이동수단과 안좋게 부딫힐 일이 많고.
서로의 게시판에서 충돌이 일어날수 있는 부분인데,
 
이런 논쟁으로 싸워봐야 끝 없습니다.
 
어떤 입장이 되어서도  " 물론 일부겠지만 너희들이라도 좀 잘해 " 라는 글밖에 나오지 않고.
또 그걸로 충돌이 일어날테니깐요.
 
예전에 이륜차 건으로도 한참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서로 게시판에서 각자 성향이 있는 만큼 서로 존중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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