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이제 서폿 볼리베어,  서폿 AP 말파이트와 같이 안알려지고 비주류 위주의 챔피언을 썻다고 하면

이 글은 정말 주류적이고 상식적으로 쓰는 글임을 알립니다.

 

 

장점 1. 1vs多 가능한 무쌍형 챔피언

       2. 탑 내에서 상성이 많이 존재하지 않는 챔피언

       3. W의 우월한 생존기

 

단점 1. 사거리가 짧다

       2. 체력많은 물몸

       3. 노 CC에 후반 갈수록 유통기한이라는게 살짝 다가온다.

 

 

 

마관 고정체력 주문력의 철저한 극딜형 룬 또는

물방 마방 주문력의 공용 ap룬을 들어주는 것을 챙겨 주도록 합시다

 

 

블라디미르 유저 사이에서는 특성이 흉포 18 책략 12 형의 죽불 블라디를 하거나

반대로 흉포 12 책략 18의 폭풍전사 블라디를 선택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리는 부분이지만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죽불 블라디의 경우 라인전이나 한타때 추가 딜을 넣기 때문에 상당히 유리한 이점을 챙길 수 있으며

폭풍전사 블라디의 경우 패시브를 발동하는 방법이 상당히 쉽기 때문에 갱 회피라던가 한타때 진입하기가 상당히 용이합니다.

 

그렇다면 천둥군주는?

절대 안듭니다. 죽불이나 폭풍전사에 비해 나은 점이 전혀 없으며

애초에 라인전에서 천둥군주를 터트릴려면 최소한 E + Q + 평이 되야 한다는 이야긴데

어떤 라이너가 저걸 다 맞아줄지가 의문도 들 뿐 아니라

쿨타임도 제법 길고 활용도도 매우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천둥군주는 아예 생각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됩니다.

 

 

스킬 순서 및 콤보

 

Q E W Q Q R Q E Q(M) E R E E(M) W W  R(M) W  W

 

순으로 찍어주며

 

대게 콤보는 간단합니다

 

E(E) Q -> 가장 기본적인 딜교환 방식입니다.

 

E(E) 플래쉬 Q -> E를 썻는데 적이 죽을거 같을때 쓰는 콤보?

 

E 플래쉬 (E) Q -> 6랩 이전이라던가 또는 킬각이 보일때 쓰는 콤보입니다.

 

ER 플래쉬 (E) Q -> E를 차징하는 동안 궁을 쓴 뒤에 콤보를 다 넣는 방식인데 궁을 먼저 쓰는 이유는 궁의 효과로 데미지를 더 주기 위해서 쓰는 방식입니다.

 

W는 거의 플래쉬와 맞먹는 급으로 중요한 스킬이자 생존기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써주시면 됩니다.

 

 

 

인장 + 150원 포션 -> 기본적인 템트리

 

또는 도란 방패 + 1포션 -> 이렐리아나 피오라 트린다미어와 같은 챔피언이면 들어줍니다.

 

그 뒤 벨트 - 신발(헤르메스나 아이오니아 마법사 닌자의 신발) - 루덴 - 라바돈의 죽음모자 - 존야의 모래시계 - 방출의 지팡이

 

철저한 극 AP를 위한 아이템입니다.

그 외 기타 아이템들 중 고려해보거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은

 

마법공학아이템 -> 벨트 말고 쓸데 없습니다.

 

정령의 형상 -> 상대 미드라이너 중에 카시오페아 or 신드라 와 같이 폭딜형 AP 챔피언이면 들어줍니다.

 

라일라이의 수정홀 -> 상대 탑 라이너중 트린다미어 피오라 뽀삐 이렐리아 라던가 정글 쪽에 카직스 렝가 같은 챔피언이면 들어줍시다

 

벤시 -> 상대 팀에 CC기가 많으면 들어줍니다.

 

모렐로 ->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실제로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_-...  

 

리안드리의 눈물 -> 죽불과 잘맞고 폭풍전사와도 잘맞습니다. 마관이라던가 체력 주문력 블라디에게 필요한 것들이 담겨있어서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인을 당기건 밀건 둘다 문제.. 중간을 지킬려 해도 문제

E쓰고 평 빌지워터 W로 슬로우 거는데 그렇게 공포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특히 유체화나 점화를 들고오는 순간 6랩 이후 궁 점화 또는 궁 유체화를 이용한 다이브는 라인전이 호러영화 4D 체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못하는 리븐이면 그냥 밥이지만

평캔이라는 걸 잘하는 순간 고통받습니다.

특히 말도 안되는 딜교성립을 자주 시키는데

블라디가 Q를 쓸려하면 리븐이 같이 E를 쓸겁니다.

그 순간 거리가 근접하면 평W평큐평큐평...

살고싶어서 W를 쓴다고 해도 피손실도 많이 본 상황에서 생존형 W를 쓰게 된거고

리븐이 플래쉬가 있다면 그 다음턴이 블라디 데스각이 나올 확률이 매우큽니다.

그냥 만나면 최소한 먹을 수 있는거는 먹고 간보면서 싸우는걸 추천합니다.

 

 

못하는 럼블이면 감사해야됩니다.

반대로 잘하는 럼블이라면 생각이 달라지는데

조금만 생각해서 플레이한다면 맞딜 구도면에서 유리한게 럼블입니다.

Q로 피를 먹는 순간 럼블은 기쁜마음으로 W로 딜을 최소화하면서

이동속도 증가와 함께 모기를 지지러 올것입니다.

그렇다고 라인을 밀건 안밀건 중간을 지키건 작살을 날리는데

여간 짜증나는게 아닙니다

벤을 할 수준은 아니지만 신경이 많이 쓰이는 챔피언

 

 

 

이 둘을 한번에 묶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냥 둘 다 R 강제로 못쓰게 되있습니다.

같은 라인전에 마주치면 R 자체를 못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제드 궁은 블라디의 W로 씹을 수가 있으며,

장인분들이 말씀하시기를 WEQ로 최대한 피를 깍은 상태에서 블라디 W가 빠진 상태에

RE평 점화 걸면 딴다고 상대법으로 말씀 해주셨는데

저거는 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유저들이 할만한 행동이고

실제로 동실력 기준으로 제드가 아무리 WEQ를 날려도 다 맞아줄 라이너는 드물 뿐더러

상대적으로 블라디가 많이 유리한 위치에 서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야스오의 경우

 

블라디로 야스오한테 진다는 경우는 없습니다.

야스오에게 장막이 있어 E가 막힌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야스오가 멋모르게 E를 타고 블라디한테 다가온다? 맞 E와 함께 Q를 써주면 다시 미니언 타고 도망가게 만드는 방향으로 제시해주면 됩니다

6랩때 어떻게 한번 때릴려고 EQ(3타)R을 할려고 해도

블라디는 EW(E)RQ나 ERW(E)Q로 무조건적으로 유리한 방향을 제시해 나갈수 있습니다.

특히 저런 상황이 벌어지게 되면 야스오의 EQ 자체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에 R을 못씁니다

그 외적으로 장막으로 막을 수 있는게 E밖에 안되고 장막 쿨타임 블라디 E보다 훨씬 깁니다..^^

 

 

제드와 야스오보다 더 쉽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르의 W와 R은 블라디 W에 의해 씹히는 것은 물론이고

그나마 나르가 딜교를 한다라는 가정하에는 미니나르일때 평Q평을 통한 W 표식 터트리는거나

메가나르의 Q밖에 더 될거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타도 블라디가 우위를 점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나르가 한타에서 역활을 제대로 할려면 방법이

좁은 지역에서의 한타가 일어났을때나

E플R을 통한 다인 CC기로 자신의 아군들의 딜링을 보조해주고 CC기를 걸어주는 것이 최대임에 반해

블라디미르의 경우 아예 상대 한타진형 자체를 파괴, 주요딜러를 초토화 시켜버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잘큰 나르더라도 저것이 최대지만

블라디는 잘크면 그냥 그 한타 자체를 혼자 해버릴려고 하는 능력도 강하게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유리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스킬 4개와 스킬 2개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라인전이 티모의 피로 물듭니다.

 

많이 때리는 횟수 블라디 < 티모 

견제 딜량 블라디 > 티모

피 회복량 블라디 > 티모

몸 블라디 > 티모

 

네 그냥 라인전에서 딜교만 한다고 하면

티모는 계속 피가 깎이고 눈물 흘려야되지만

블라디는 Q라는 괴랄한 피흡이 있습니다..^^

 

 

 

가렌 -> 믹서기 돌리기 힘듭니다

 

갱플랭크 -> 화약통 안에만 안들어가면 되고 얘는 귤을 먹어도 얘가 아픕니다

 

다리우스 -> 다리우스 경험이 조금 있으면 골치 아픕니다

 

피오라 -> 응수에 스킬만 안박아도 유리합니다

 

초가스 -> 얘는 Q를 쓰는데 블라디 몸집이 작아서 맞을 경우가 드뭅니다. 대신 W선마를 하게 되는 초가스라면 조심해야됩니다

              무한 W를 쓸거고 딸피가 될때 초가스는 블라디가 W를 써도 쫓아올거고 포탑앞에 있어도 체력으로 버티면서 기회가 된다면 R로 씹어먹는 플레이도 합니다 (대신 저렇게 당할 확률이 지극히 적습니다.)

 

잭스 -> 뭘해도 블라디가 이깁니다. 대신 후반 갈수록 힘들 뿐 라인전은 오히려 매우 쉬운편입니다.

 

나서스 -> 강아지가 피를 많이 주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레넥톤 -> 이기적인 딜교의 상징인데 사실상 초반에 견제를 많이해서 그 이기적인 딜교를 할 엄두를 못내게 해줘야 됩니다.

 

등등

 

 

가렌 -> 신발 4포로 시작해서 신속의 장화와 주문포식자를 빠르게 띄워줍니다. 특히 신발 4포로 시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동속도를 통해 블라디 Q의 견제를 안받기 위한 목적과 4포션의 견제를 받더라도 라인에 머물 시간을 늘리면서 천천히 해야됩니다. 못하는 블라디라면 신속의 장화 주문포식자가 나온 시점에서 이미 이동속도가 더 우세한 가렌이 마방을 기점으로 두고 QEEE 천둥 터트리는 방식으로 딜교를 당할 수 밖에 없고, 그러다 킬각 잡혀 죽는게 못하는 블라디들의 특성입니다.

 

다리우스 -> 신발 4포를 하건 도란방패 1포션을 하건 가장 중요한 건 초반에 부쉬에 숨어 먼저 이득을 보는 방법을 가지거나 아니면 사리면 비슷하게 성장하다가 헤르메스 + 두건이 나온 시점에서 평 Q 평 W 평을 쳐서 5스택을 만들고 E 평 R 등의 방법으로 조져버리는 방법이 있는데 가장 중요한 건 블라디미르가 Q를 씹을려 하건 W나 평타를 씹을려 하건 어떤 스킬이건 씹을려고 들겁니다. 그때 도망치는게 아니라 끝까지 가서 블라디가 W 끝난 시점에서 E로 끌고와서 팬 뒤에 궁으로 찍어버리면 블라디도 그냥 죽습니다.

 

초가스 -> 선마는 W입니다. 처음에는 도란링 들고와서 Q를 찍어줍니다. 1레벨때는 말이죠. 괜히 E를 찍어서 미니언 더 많이 먹어야지 나 W를 통해서 초반 딜교를 해야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하지말고 사린다는 의미로 Q를 찍어둡니다. 가만히 놔둔다면 초반 첫 웨이브때 Q를 통해 바로 근접미니언 2~3개정도 먹을거고 Q를 한번 더 쓰면 2랩이 되는데 그때 W찍으면서 최대한 먹을 수 있는 미니언은 챙겨둬야됩니다. 그리고 고통이 지난 후 4~5랩 부터 W를 쓰기 시작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블라디가 Q를 쓰러올때 같이 W로 맞받아친다는겁니다. 그렇게 되면 Q로 인한 피흡이 안되고 W의 딜 또한 강하기 때문에 2~3대만 맞아도 블라디가 갑자기 사리기 시작합니다. 6랩때 낚시를 해줘야되는게 예상경로에 Q를 깔게 될경우 맞을꺼 같으면 무서워서라도 W를 씁니다. 그때 W평R 또는 WR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레넥톤 -> 레넥톤 또한 사리는 플레이를 하다가 들어가야할때 E로 들어간 뒤에 평타 치고 W를 쓸려고하면 블라디도 같이 W를 쓸려고 할겁니다.

그때 다가가면서 기다리다가 W평Q평 E로 나오는 방법을 하거나 붙을꺼면 끝까지 붙어 싸우면 블라디가 질수 밖에없습니다.

 

나서스 -> 그냥 사리세요. 라인전은 블라디를 족치겠다 어떻게 하겠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농부 후안이라는 마음으로 정령의 형상과 아이오니아 장화 또는 헤르메스를 를 신은 상태에서 스택을 계속 쌓아야됩니다. 그러면 언젠가 블라디가 답답해서 시비를 걸텐데. 그때 이길 수있으면 죽이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맞고 뒤로 뺀 뒤에 스택쌓는 농사를 하다가 한타때 이겨야 되는 챔피언입니다.

절대 R로 인해서 Q가 쿨타임 반으로 줄었다해서 블라디를 때려 죽이니 뭐니 그런게 힘들고

그렇게 죽은 블라디가 정말 못하는 겁니다. 만약에 그렇게 해서 블라디를 잡으면 그냥 스택 + 킬이 계속 가능한 현상이 이어집니다.

(물론 저렇게 죽는 블라디가 드뭄..)

 

 

 

 

왠일로 정상적인 공략글을 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