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글들이 대부분 유사하다는 거죠.
냥줍을 해왔는데,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완전 어린 고양이를 주워왔는데 당장 무얼 해줘야 하는 건지
어떤 글들은 운좋게 해결 방법들을 댓글로 받지만, 타이밍 나쁜 글들은 댓글 못받고 그냥 묻히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럴바에는 차라리 냥줍에 대비한 메뉴얼을 잘 구성해서 기본적인 사항들을 손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하는게 어떠할까요?
오유 애게나 야구게처럼 공지를 활용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가능하기만 한다면, 언젠가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어하는 저로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