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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덕분에 추억 돋는 서태지 따끈따끈 라이브~~~
게시물ID : music_81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아과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1/17 18:50:06

컴  백  홈

난 지금 무엇을 
찾으려고 애를 쓰는 걸까 
난 지금 어디로 
쉬지않고 흘러가는가 

난 내 삶의 끝을 본적이 있어 
내 가슴속은 갑갑해졌어 
내 삶을 막은것은 
나의 내일에 대한 두려움 

반복됐던 기나긴 날 속에 
버려진 내 자신을 본 후 
나는 없었어 
그리고 또 내일조차 없었어 

내겐 점점 더 크게 더해갔던 
이 사회를 탓하던 분노가 
마침내 증오가 됐어 
진실들은 사라졌어 혀 끝에서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다시 하나의 생명이 태어났고 
또 다시 부모의 제압은 시작됐지 
네겐 사랑이 전혀 없는 것 
내 힘겨운 눈물이 말라버렸지 

무모한 거품은 날리고 흠 
주위를 둘러봐 널 기다리고 있어 
그래 이젠 그만됐어 
나는 하늘을 날고 싶었어 

아직 우린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터질것 같은 내 심장은 
날 미치게 만들 것 같았지만 
난 이제 깨달았어 았어 
날 사랑했다는 것을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거칠은 인생속에 

YOU MUST COME BACK HOME 
떠나간 마음보다 따뜻한 
YOU MUST COME BACK HOME 
(나를) 완성하겠어 

YOU MUST COME BACK HOME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HOME









하  여  가

너에게 모든 걸 뺏겨 버렸던 마음이 다시 내게 돌아 오는 걸 느꼈지
너는 언제까지나 나만의 나의 연인이라 믿어왔던 내 생각은 틀리고 말았어
변해버린건 필요가 없어 이제는 널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나에겐 항상 시선을 멈췄던 예전의 네 모습과 나를 바라보던 네 미소와
너만의 목소리 모든게 그리워 진거야 지금 나에겐

너를 볼때마다 내겐 가슴이 떨리는 그 느낌이 있었지 난 그냥 네게 나를
던진거야 예-
나홀로 있을때 조차 너를 기다린다는 설레임에 언제나 기쁘게 마음을
가졌던거야 예-

부풀은 내 마음속엔 항상 네가 있었어
하얀 미소의 너를 가득 안고서 이제는 너를 위해 남겨둔것이 있어
해맑던 네 미소가 담긴 사진을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넌 그냥 이대로 날 잊어 버리나
난 그냥 이대로 뒤돌아 가는가 널 그냥 이대로 보내긴 내 가슴이 너무나

너에게 많은걸 바라는 게 아니지 그전처럼 또 바로 그때처럼 말이야.
정성이 가득히 있었지, 언제나 나를 너무 따뜻하게 대해 주었지
이제는 전화를 네게 거는 것 마저 난 이제 모두 두려워졌어
넌 아닌척하고 있지만 너의 목소리가 너무도 차갑지
난 이제 알 수가 있어 너도 많이 아파하고 있었다는 것만을
너의 진실을 숨기지마 넌 왜 그리 모르지?

이렇게 떠나가 버릴 너를 보려한것이 아니야 하지만 나는 기다려
네가 다시 돌아올때까지 이곳에서






시  대  유  감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자식들 되게 시끄럽게구네 그렇게 거만하기만 한 주제에 
거짓된 너의 가식때문에 너의 얼굴 가죽은 꿈틀거리고 
나이든 유식한 어른들은 예쁜 인형을 들고 거리를 헤메 다니네 
모두가 은근히 바라고 있는 그런날이 오늘 바로 올것만 같아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부러져버린 너의 그런 날개로 너는 얼마나 날아갈수있다 생각하나 
모두를 뒤집어 새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네 
너의 심장은 태워버리고 너의 그 날카로운 발톱들은 감추고 
돌이킬수 없는 과거와 모두다 잘못되어 가고 있는데 
검게 물든 입술 정직한 사람들의 시대는 갔어 
숱한 가식속에 오늘은 아우성을 들을수 있어 
왜 기다려왔잖아 모든 삶을 포기하는 소리를 
이 세상이 모두 미쳐버릴 일이 벌어질것 같네 
바로 오늘이 두개의 달이 떠오르는 밤이야 
네 가슴에 맺힌 한을 풀수 있기를...오늘이야








필    승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줘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잘못봤어 손해를 봤어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았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오  렌  지

당시는 뭐가 뭔지 
난 인지조차 못한 무지 
난 네 헛점만 찾고서 못박고서 
우쭐대며 내 빈틈 매꿨어

널 딛고 큰 척했고 
겉멋 찾고 모두를 깔봤것만 
네 훔친 가치 붕괴된 채 
몹시 보챘던 네 실체

값진 너를 망칠것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답지 
넌 가진척 척 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너도 역시 입지만 과시 
다 쉽게만 얕봤었지만 
네겐 벅찬 애써 당찬 듯한 
숨찼던 네게 묻는 쾌스천 

넌 소유 속의 널 믿는가 
니 자아보다 더 값진 건가 
쉽게 뿌리깊게 
굳게 박힌 교만 허튼 욕망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걸 
다들 널 떠난 뒤 널 찾을래

지나쳤지 그 권위적인 너의 모습 
우습지만 못난 전통세습 
참 어린 그들에겐 단 한번도 
넌 절대 틈을 주지 않던 니 

지독한 독선 갖은 위선 니 
틀박힌 공식 역시 또 이기적 독식 
박식한 척했던 허세가식 
탐식깃듯 약육강식 

값진 너를 망칠것없지 
또 니가 아깝지 역시 너답지 
넌 가진척 척 척에 지쳐 
넌 네 덫에 또 갇히겠지 

불타버려 우린 쓰레기인걸 
내겐 따뜻한 느낌이 없어 왜 
꺼져버려 넌 참 비겁자인걸
다들 널 떠난 뒤 널 찾을래




T  A  N  K

조건 수천만 절대 조건 난 지쳐 멈췄던건 
나 맞서 싸우기도 전 침묵했었고
오 전투적이여! 그 침묵 속에 
위선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충격을

짓눌린! 가치! 감춰진! 깊이! 
혼돈 내 가치상실 혼돈 내 창조는 가치 없던 
상처 가득 찼던 난 침묵했었고 
오 절대적이여! 그 손짓 속에 
거짓 가득한 탱크에 나 작은 균열을 

수천만 부모는 모두 다 우릴 기도했지만 
너와 난 좀 달랐지 
희망 가득 찼어 칼과 바다를 착각한 것 만큼 
재촉했던 내게

넌 알 수 없는 혐의를 남기고 
또 난 괴기한 춤을 남겼지
가만히 참기엔 가슴 시린 오기가 
기나긴 이 어둠이 사기 같아 엿같아 

아마 니가 날 속였던 만큼 니가 난 생각나 
가끔 문득 난 섬뜩한 네 
대가 동격화 정신적 학대 진정







인  터  넷  W  A  R
            +
F R E E S T Y L E

ONE(ONE) TWO(TWO) THREE(THREE)

같지 않았던 잡설이 
판치는 곳 누구나 맘껏 짖어댄 곳
그 작던 상식에 나불대는 
넌 서툰 상처만 드러냈고
상대 그 녀석이 맘을 다치던 
무식한 넌 따로 지껄이고
덜 떨어진 니 값어치 
애석하지만 넌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찢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ONE(ONE) TWO(TWO) THREE(THREE)

언잖던 널 쳐야 내가 
생존 돌이키지 못할 소모전
날 올간 손톱 끝이 
너의 발목을 찢어댔지
경직된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놨고
참 지나치지 니 구취
다들 같이 좀 작작해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짖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파멸 위한 발전 또 다시 겪을 
세계전 네가 버린 그 독한 폐수가
어린아이 혈관 속을 파 내려가 단단하게 박혀
새로 탄생할 오염변이체 항상 
나 자신을 위협한 난 내 자신에게
서 저항한
결국 난 내게 경고한 우린 결국 스스로를 멸망케 할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나는 인질이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가 되어 결국 노예
가 되어

바이러스 끝없이 맞서는 백신 
온세상 지천에 널린 어덜트 갤러
리 감춘 칼날이
어린 우리 아이 머리 속을 홀린
아동학대 자학변태 소녀들을 
노리는 네 추태 천태 만상에 실태
애석하지만 너

내가 널 지켜줄께 니 가슴 짖어줄께 
네 눈물 닦아줄께 믿어 날







ㄱ  나  니

날 좀 가만히 놔둬줘 널 배신 못할 나여도 
가혹하게 찢긴 상처를 핥았지 가만히 착하게 두 눈을 깔고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에] 

넌 내 고통을 엿보고 난 또 감추려 애썼어 꽤 뚫린 난 
저항할 순 없었지 알았어 신이란 내 곁엔 없어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에] 

웃네 만족한 듯.. 무척 즐겁게 넌 웃네 섬짓한... 

가끔 때때로 날 묶고 절대 복종을 다 토해 낼 듯한 
내 두뇌를 넘어선 두려움이 내 피로 고통을 뿜어 올렸어 

[난 죽고 싶었건만 가끔 내겐 그나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에 
날 긋고 싶었건만 감히 네겐 차마 
문득 난 죄책감만 결국 또 네속에] 

웃네 만족한 듯 무척 즐겁게 넌 웃네 섬짓한... 
미소를 띄고 넌 웃네 만족한 듯... 웃네 섬짓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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