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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건전말 증권가 찌라시
게시물ID : humorbest_67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ay1111
추천 : 124
조회수 : 9715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0 12:16:0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0 11:52:00
 
1. 윤대변 등 한국 사절단을 돕던 한국대사관 인턴 재 미교포 여대생 21살의 C양을 꼬드긴 윤창중은, 
밤에 사절단이 묵는 워싱턴 숙소 호텔이 아닌 조금 떨어진 다른 호텔로 둘 이서만 가서 새벽까지 한잔함.
-> 워싱턴 숙소에 뻔히 자기방 있는데 왜 따로 방을 잡아서 불렀을까? 


2. 다른 호텔에 방을 빌려서 함께 섹스를 한 것인지는 아직 파악이 안됨.
다만 미국교포 최대 여성 포탈인 Missy USA에는 성폭행 당했다고 도와달라는 글이 올 라옴. 
-> 포털에는 분명 성폭행으로 올라옴

3. MISSY USA 주장 글에 의하면 심한 욕설과 함께 성폭행당했다고 함.
-> 이에 따르면 경범죄 수준이 아님


4. 피해를 당한 C양이 워싱턴 경찰에 신고하자 경찰이 들이닥침.
근데 윤창중이 외교사절 비자를 내보임.
경찰이 절차후 추후 소환하겠다고, 호텔에 머물고 있으라 통보함.
글고 한국대사관에 연락하여서 윤창중을 체포해야하니 신변확보 동의를 구함.
-> 외교사절이니만큼 추가절차가 필요했던 걸로 보임


5. 경찰이 호텔에서 소환 기다리라고 하고 풀어준 사이
윤창중은 숙소 호텔로 가지 않고 곧바로 옐로우캡을 타고 워싱턴 공항으로 튐 
인천공항에 가는 가장 빠른 비행기를 공항에서 직접 발권 하고 한국으로 출행랑 ㅋㅋㅋ
윤창중 묵는 호텔엔 출국때 가져간 옷가지 면도기 등 모든 짐을 그대로 놓고 도망

어지간히 급했나봄...


6. 서울에 오자마자 한 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가벼운 성추행 혐의(??)로 억울하게 미국경찰신고 받았으니
일단 사표를 수리해달라 요청

민정수석실엔 대외적으로"자진 사퇴"로 발표해달라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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