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도 시대적 유행이겠지만, 감안하더라도 현재 미적기준으로서 강력하다고 보는데요

 

어떤 얼굴이든, 쌍꺼풀 있는 쪽이 훨씬 나아보이지 않을까요?

 

자꾸 엄마가 '니눈이 얼마나 예쁜데'를 시전하고 계셔서 갈등이 증폭돼여

 

속쌍인데 가로길이가 길어서 그나마 버텨온것 같아요.. 봤을때 쌍수하란 소리는 안나오지만 본인만족이 안돼여. 화장하기도 힘들고여

 

엄마 말대로 제 얼굴이 정녕 쌍꺼풀이 안어울리는 소수에 속하는 얼굴일지가 궁금해요

 

아니. 그 이전에 쌍꺼풀이 안어울리는 얼굴이 있는지도 의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수술한것마냥 원래 있는데, 얘기 꺼내면 으웩-하면서 엄청 이상해질꺼라고 악담을 ....... 이러지마엄마 ;

 

본인이나 주변인 중에 수술 전이 낫다고 남몰래 생각했던가 하는 사례가 있으신가요? 수술 잘못된 경우는 논외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