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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경질로 보는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성추문 사건들
게시물ID : humorbest_674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작은사마귀
추천 : 47
조회수 : 2729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10 14:03: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10 11:58:25

윤창중 경질로 보는 새누리당(구 한나라당) 성추문 사건들

 

 

청와대 윤창중 전 대변인이 성추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인터넷 상에서는 정치인들 특히 새누리당 정치인들의 성추문 사건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새누리당 정두언 전 의원은 2003년 10월 여기자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던 정 의원은 서울시청 출입기자들과의 회식자리에서 성추문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정 전 의원은 당시 춤을 추다 어깨를 만졌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기자실에서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다.


 

2003년 12월에는 이경재 전 의원이 여야 대치를 벌이고 있던 정개특위 회의장에서 열린우리당 당시 김희선 의원을 향해 “남의 여자가 느닷없이 우리 집 안방에 와서 드러누워 있으면 주물러 달라는 얘기다”라고 발언했고, 이에 여성부가 언어적 성희롱이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2004년에는 정인봉 전 의원이 총선 공천을 앞두고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수백만원의 성접대를 한 것으로 드러났고 공천 취소가 되기도 했다.

 

정형근 전 의원은 2005년 2월 한 호텔방 안에서 40대 여성과 몇 시간을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정 전 의원은 묵주를 받기 위해 갔을 뿐이라고 해명을 했다. 이때부터 나온 것이 유명한 묵주 사건이다.

 

 

 

http://wnews.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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