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테방법이 통과 될거란것도 알고있었음에도 이번 필리버스터를 응원한것은 우리편이 나약하고 한심한 바보들이 아니었다라는걸 보여줬기에 응원 한겁니다 그런데 내일 비대위가 선거역풍을 우려해 먼저 필리버스터를 종료한다면 쓰래기같은 현정권과 여당의 프레임에 갇혀 무엇을 시도하던 그들의 장난질 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는 것으로 인정하는것으로 알고 그냥 민주시민이길 포기하고 투표를 안하려 합니다 제발 오보이길 바라며 질때 지더라도 멋지게 졌으면 합니다 당신들이 선거표를 의식해서 국민을 버린다면 저는 그냥 노예로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