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고향이 전라도에요 거기서 알고지낸 분이계신데 저는 편하게 삼촌이라 불러요
아버지가 김치하고 된장을 가져다달라고 부탁하신 모양인데 그게 어제 밤에왔어요
오늘 먹었는데..
저는 여태까지 김치를 먹으면 그냥.. 김치구나.. 김치..
하고 먹었는데
삼촌이 가져온 김치에는.. 정말 소울이있었어요.
김치가 이럴수도있는거구나.. 진짜 밥을 부르는 맛이였어요.
된장또한 게를 넣고 된장찌개하셨는데.. 와.. 환상.
왠지 표현하고싶어서 적어봅니다.
정말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