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찾아도 될까 모르겠네요...
일단 글 쓸곳이 없으니....
전 20살 넘은 여자고요,
아는 남자애가 있습니다.
동갑은 아니고 연하입니다.
그 애랑 카톡이나 전화하는게 굉장히 좋아요.
다른사람들하고 하면 그냥 그런데,
얘랑 하면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전화하면서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거든요.
뭔가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계속 통화하고 싶어요~
이 심리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