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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이 더러운 행위라고 인식하고 이은결을 쳐낼거였으면
게시물ID : thegenius_6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명소리
추천 : 7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2/29 05:52:40
애초에 배신행위 자체를 받아들이지 말았어야죠..


배신행위를 받아들이고 그 배신을 통해서 팀이 승리했다면

적어도 가슴에 날개달고 악인을 징벌하는듯한 거만은 떨지 말았어야죠..


'솔직히 도움은 별로 안됐잖아요' 란 말은 뒤집어 생각하면 그렇게 다른 팀을 한명씩 불러다놓고 세워서 거들먹거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입니다.



배신을 받아들인 시점에서 이미 콩팀과 이은결은 한 배를 탄 상황입니다.

더 이상 손해볼 일이 없고 오히려 이득만이 남았습니다.


그럼 배신을 해준 상대방에게 조금의 예의나 감사한 마음은 가졌어야 한 거 아닙니까?


오늘 조유영과 노홍철, 이두희는 

그들에게 생명의 징표라는 방송내의 가장 큰 권한을 안겨준 사람을 곧바로 탈락시켜버린 행위입니다.

그리고 조유영과 노홍철 이두희는 이은결과 약속한 사항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신변보호' 라는 것요.



데스매치까지 보장한 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건 당연히 데스매치까지 고려한 '신변보호'입니다.



암전게임 중에 스파이의 정체를 상대방에게 발설한다? 게임을 이길 생각이 없다는 말과 똑같은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암전게임 중엔 콩팀도 콩팀의 승리를 위해 반드시 이은결의 정체를 숨겨야 했습니다.

이은결과 한 약속 중에 '신변보호'라는건 데스매치까지인 게 확실함에도 조유영과 이두희는 거만한 자세로 남을 내리깔아보며 

'제가 왜 그 사람을 책임져야 하죠?'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들의 생존을 책임져준 사람에게요...



불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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