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리를 자랑스럽게 한다 라고 판단하셔도 되요

누가봐도 대리와 관련된 내용의 글이라고 충분히 판단하셔도 되고요.

 

그런데 해명과 저 게임을 하게 된 배경만 잠깐이나마 설명하면

 

그 친구도 저와 비슷한 시기에 게임했던 친구고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서 랭크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는 친구입니다.

 

말이 안되는 예로 들어서 만약에 제가 저걸로 프로선수들이랑 게임하는 수준의 랭크를 만들건

아니면 브론즈 5 mmr 마이너스로 만들건 간에 관심이 없는 친구죠.

 

그냥 순수하게 저 친구는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 내에서 일반게임만 어쩌다 한두판

아니면 같은 친구들이랑 같이 일반게임 돌리면서 게임하는 친구지

티어가 어디다 뭐 시즌보상이 이렇다 저렇다 그런거에 관심을 안가지는 친구입니다.

 

그리고 저 계정은 딱 랭크게임 10게임만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정확하게 배치고사로 티어 어딘지 확인하고 그냥 다 일반 돌리고 그대로 시즌 마무리 하는겁니다.

 

배치되도 흔히말하는 브론즈 실버 골드 중 하나에 배치 될 가능성이 크고

이전부터 배치고사 결과는 거의 망하면 실버 2 잘되면 골드4까지 배치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도 저런 부분이 괜찮다 느껴서 한번씩 할때 손풀기용으로 저 계정으로 일반게임 한두판하는겁니다

 

지금 이렇게 배치고사 연승치면서 양학행위를 한다라고 비난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세요.

 

저도 하는 이유가

1.아무리 하위티어라도 배워야 되는것도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하는거고

2.누군가가 댓글로 말해줬죠 물고기를 잡아주는게 아니라 잡는 방법을 가르쳐줘야된다고

제 지인 중에 브론즈 실버 골드인 친구들이 물어볼때 저는 직접 플레이하고 본 걸 그대로 느껴서

그친구들한테 말해주는거니까요

 

다른 이유들도 있는데

 

뭐.. 더 말하진않을게요.

혹시나 저 계정을 상대로 해서 피해를 본사람이 있다면 사과드리고

이제 딱 1판? 하면 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