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은 이미 아무것도 안해도 이미 지난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언제 떨어지든 기존보다 잘했다라는 이미지가 심어져있지만

장동민 오현민 특히 홍진호는

사람들이 기대하는게 있기때문에 뭔가 보여줘야겠다는 마음가짐자체가

부담이 크게 오는게 느껴지네요.

홍진호는 아마 우승까지는 안바랬을겁니다.

뭔가 임팩트 있는 모습 한번만 나왔어도 탈락에 대한 부담은 없었을텐데

홍진호 팬으로써 아쉽기도 하지만 더이상 부담갖지 않아도 되니 그 또한 나쁘지 않네요.

담주부터는 3명 모두 응원하며 봐야겠네요 ㅎㅎ